넷플릭스 영화 엑스테리토리얼 뜻 후기 평점과 결말 줄거리

요즘 넷플릭스 신작 중에 뭐 볼까 하다가 영화 하나를 봤어요! 바로 《엑스테리토리얼(Exterritorial)》. 처음엔 “이게 무슨 뜻이지?”라는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에 제목 뜻부터 검색해봤어요.

제목은 많은 의미를 담고 또 영화의 내용을 한 단어로 관통해 나타내는 만큼 영화 줄거리를 살피기전에 항상 먼저 알아 보는 습관이 있거든요!

엑스테리토리얼(Exterritorial)은 독일어로 "법률치외 법권의", "치외 법권을 누리를" 이라는 뜻으로 영토의 통제를 받지않는다로 우리말로 치외법권(治外法權)이라는 말이에요. 영어로는 extraterritorial 이라고 표현합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독일 내 미국 대사관 안에서는 그 나라 법이 아닌 자국 법이 적용됩니다! 즉, 어떤 사람이 한 나라 안에 있으면서도 그 나라의 법으로 처벌받지 않는 상태를 말하죠.

영화 제목으로 이 단어를 쓴 걸 보면 뭔가 국제 정치, 외교, 첩보 이런 키워드가 떠오르지 않나요?

《엑스테리토리얼》은 한 외교관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예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외교관 자라는 아들이 미국 영사관에서 실종되고 난 후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줄거리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목처럼 어두운 면들을 발견하게 된다는 스토리에요!

치외법권, 즉 엑스테리토리얼이라는 이름처럼, 이 영화는 그런 ‘면책 특권’이 어떻게 이용되거나, 또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영화의 알멩이를 보면~~.. 읍읍!)

처음엔 그냥 첩보물일 줄 알았어요! 액션이 주 장르라 여주인공이 무쌍을 찍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거든요!

잡고패고던지고패고꺾고패고

하지만 영화가 다 끝나고 제목을 초점으로 한 번 더 내용을 복기해보면 “치외법권이라는 게 이렇게 무서울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 단순 액션으로만 볼 수 있지만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건지 생각해본다면 음.. 저는 볼만한 영화였어요. 넷플릭스에서 가볍게 클릭했는데 의외로 만족!

아쉬운점은, 액션이 조금.. 어색하다? 약간 얍! 하면 악! 하고 쓰러지는 느낌이 좀 강했어요 ㅋㅋㅋㅋ

IMDB 평점 5.8 / 10 으로 약 2000명이 후기를 남겼네요!

로튼토마토는 아직 신작이라 집계가 안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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